저희는 태국을 여러번 다녀왔고, 발리는 처음간 커플입니다 ㅎㅎ

처음 고양이 투어를 알게 되었을때는 많은 분들이 그랬겠지만, 작은 회사라 너무 걱정이 컸습니다.

지인이 모* 투어와, 하*투어에 다니고 있어 매번 해당 업체만 이용하던 저희라,

더더욱 걱정이 많았으며, 신혼여행 부도된 회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더더욱 의심이 컸던 떄였습니다.

그리고  견적을 받아보고 그 견적 그대로 지인들한테 견적을 내달라고 했떠니

도저희 해당 금액으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30~50은 인당 더 내야 가능하다고 ㅠㅠ

그래서 더더욱 의심이 컸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사업자 등록증, 보험계약서 등을 확인했고, 비행기 티켓도 직접 결재해도 된다고하시고

호텔 바우처도 원하면 준다고 하셔서 믿음이 조금 생겼고, 견적만 2달정도 계속 대화를 했던것 같은데

한결같은 실장님 태도에 더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남편한테도 이정도의 열정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이 사기 치는 거라면

당하는 내가 멍청한건 아닌것 같다고 믿고 계약하고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저로서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여행 다니는 내내  생각 했습니다.

여행 내내 계속 코스가 맞물리고 숙소가 맞물려서 마주치는 커플이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 조차도 둘이 같은 회사 라고 해서 더더욱 자주 마주치는 커플이였는데,

하*투어로 계약을 했더라구요

말할것도 없이 금액 차이는 크게 났고, 제가 이것저것 따져보고 고양이투어에 했다고 하니

그쪽 커플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실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게 여행 끝나고도 제가 이것저것 여쭤봐도

너무 잘 알려주시고,  여행 코스도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가는 식당마다 너무나 입맛에 딱딱 맞았고,

발리는 또가고 싶더라구요

숙소도 너무 깨끗했고, 첫날 둘쩃날 묵은 리조트도 너무 꺠끗해썽요 ^^

마사지는 실력은 너무 좋으셨는데

업체가 오래됐는지 건물에서 습한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맛사지 실력이 뛰어나서 좋았습니다 ^^

연말에 또 여행을 갈 예정인데 이때도 고양이 투어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참. 저는 다른분 후기를 보고도 정말 고객이 쓴건지

의심이 많았던 1인입니다 ㅎㅎㅎㅎㅎ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제 e메일로 개인 답변 드릴수 있을정도로 추천 드리고, 솔직후기 전달 드릴꼐요

e메일이라 바로 바로 확인 못할수는 있어요 ^^ 벌써 제 부케 받는 친구한테는 소개 드렸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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